개님을 위한 아이허브 장바구니 by 기묘니



좋은 시절도 다 지나고 통관불가제품이 수두룩에 야금야금 값을 올리는 모양새가 썩 좋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허브 for 반려견







Organix South, TheraNeem, 애완동물 샴푸 , 님 테라피, 12 플루 온즈 (360 ml)


현복이의 첫 샴푸이자 지금도 계속 사용중인 제품. 우선 단점 먼저. 대부분의 동물은 목욕을 싫어하는데 빠르고 신속해야 할 작업 시간에 이런 용기와 뚜껑은 정말 불편하기 짝이 없다. 임보냥이를 한 두번 목욕시킨 경험이 전부인 내가 한 손으론 개를 붙잡고 한 손으로 뚜껑을 열고 손바닥에 덜어서 거품을 내고 목욕을 시킨다는 것 자체로도 서투르기 짝이 없던 시절.... 한 통은 양조절을 못해 헤프게 써버리고 한 통은 용기가 깨져서 반 이상 날리고. 처음엔 7~8천원이었는데 어느새 만원으로 올랐네. 야금야금 올라가는 가격이 두번째 단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쓰고 싶은 샴푸. 용기를 따로 구입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 무인양품 거품용기

파라벤 프리, 글루텐 프리, 유독화학물질 없고 ph발란스 맞춰준다고 함.

아래는 전성분


Aqueous extracts of azadirachta indica (neem) leaf*, chamomilla recutita (chamomile), arnica cordifolia (arnica) flowers, pinus nigra (pine) bark, ocimum basillicum (basil) and prunus serotina (cherry) bark, olefin sulfonate, polysorbate 20, alkyl polyglucoside, lauramide DEA, PEG-7 glyceryl cocoate, azadirachta indica (neem) oil*, glycerine, panthenol, sodium chloride (sea salt), sodium hydroxymethylglycinate (from glycine), fragrance (from natural ingredients), citric acid.

*Certified Organic



향이 좋다. 좋은데 씻기고 나면 금방 사라지는 점도 좋다. 미용 맡기고 난 후엔 진한 샴푸향이 며칠을 갈 때가 있는데 후각이 예민한 동물에게 진한 향이 좋을리가 없으니. 용량이 아주 크진 않지만 목욕은 한 달 2번 이하에 거품 용기에 덜어 써서 그런지  작년 7월초에 두 통 구입한 걸 아직도 쓰고 있다.


 - 님오일은 고지방산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가려움이나 민감성 또는 아토피, 건성피부에 사용하면 피부를 순하게 만들고 여드름에도 효과가 있다. 님오일은 두피에 생기는 비듬 증상뿐만 아니라, 머리카락의 부드러움, 윤기, 탄력을 유지시키고 가려운 두피, 비듬을 완화 시킬 수 있어서 최근에는 비누, 샴푸, 크림, 오일, 치약, 마사지 팩, 건강보조식품 등을 만들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님나무 [Neem, Nimbay, Nimtree] (경전 속 불교식물, 2011. 5. 9., 이담북스) 발췌 


라고 함.





Mane 'n Tail, 컨디셔너, 모이스춰라이저-텍스춰라이저, 32 fl oz (946 ml)

우리 식구들 중 가장 머릿결(...)이 좋은 현복이. 비결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말 린스를 써보시라 말하겠어요. 대용량! 저렴한 가격! 산 지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도 다 못 썼다. 게다가 아직도 많이 남았어! 후기 보면 개도 쓰고 고양이도 쓰고 딸도 쓰고 아빠도 쓰고 엄마도 쓴다는데 우리집은 컨디셔너 쓰는 사람이 없으니 써도 써도 끝이 없네....





Indigo Wild, Y.U.M. Bar Doggie Soap, 3 oz


아이허브에서 파는 비누 중에서도 인디고 와일드 제품을 제일 좋아하는데 마침 도기솝이 나왔길래 사봤다. 포장이... 다 했잖아요... 스멜 굿이라는 후기가 있는데 사람한테나 좋지 현복이는 싫어할 거라고 이백프로 확신함. 수정과 냄새가 납니다. 매일 산책 후에 닦이고 말리는 일이 귀찮아서 이걸로 간편하게 발만 휘리릭 닦일 생각이었지만 아직 한번도 안 써봄.






Indigo Wild, Yum Mist, Dog Spritzer, 4 fl oz


산책 한번 나갔다 오면 눈물 범벅에 오줌 냄새 범벅. 발은 매번 닦이지만 목욕을 자주 시킬 순 없으니 개비린내가 너무 심하다 싶은 날 뿌려준다. 사진처럼 층 분리가 되있어 뿌리기 전엔 흔들어줘야하고 허공에 간접 분사해서 뿌림. 엄청 싫어한다. 스프레이가 보이기만 해도 크르릉 거림. 나는 이런 약초향을 좋아하지만 나는 나고 개는 개. 내가 개라면 싫겠다 싶은 냄새! 한약방과 향수 전문점이 한 방에 있는 그런 냄새! 화학성분은 없음. 향은 매우 강하지만 뿌리고 나면 비린내 싹 사라지고 잔향만 은은하게 남음.







EcoDiscoveries, Pet Deodorizer & Stain Remover, 2 fl oz ( 60 ml) Concentrate w/ 1 Spray Bottle


현복이 입양 초기에 샀던 냄새제거제. 큰 스프레이는 빈 통인데 옆에 달린 원액병을 물과 희석해서 사용하는 제품. 후기가 너어어어어~무 좋아서 샀는데 딱히 좋은 점은 못 느끼겠다. 현복이는 중성화가 안 된 수컷이라라 소변 냄새가 강한 편이지만 고맙게도 배변을 잘 가려주고 또 거의 실외배변을 하는 편이라 쓸 일이 많지 않아 그렇게 느끼는 걸 수도 있겠지만.

워낙 손씻기와 알콜 소독을 즐겨하다보니 집안 구석구석에 소독용품을 비치해두는 관계로 다 쓰고 나면 재구매는 없을 듯.





아가 시절 귓병때문에 병원에서 처방받은 MALACETIC Otic Cleanser 사용하다가 아무래도 처방약이라 좀 강한 성분이 아닐까 싶어 순하다는 귀세정제를 찾다가 구입. 귀에 몇 방울 떨어뜨리고고 문질문질해주면 되는데 용기 입구가 이래서 영 불편하다. 약국에서 물약통 사다가 덜어서 사용 중. 말티 믹스라 귀청소를 열심히 해주려고는 하는데... 애가 너무 비협조적이니까 나도... 귀찮아... 개 키우면서 매일 매일 엄마에게 감사 중. 개도 아니고 애를 넷이나 키우다니.. 엄마 짱...








Ark Naturals, Eyes so Bright, Gentle Eye Wash Cleanser, 4 fl oz (118.3 ml)


눈물이 너무 심해서 구입해봤다. 사료도 바꿔보고 소간파우더도 먹여보고 다 해봤지만 여전히 울보... 호불호가 확실한 애라 귀청소약은 꺼내기만 해도 기겁을 하는데 이건 해주면 또 가만히 잘 있는 걸보니 지도 싫지는 않은 모양임. 다 쓰면 또 사긴 할 것 같은데 효과가 있었냐고 묻는다면 아니요.... 의사쌤한테 물어봐도 이 정도면 눈물 관리 잘 되는 거라고 수술이나 항생제 복용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하셔서 생긴대로 살게 두기로 했음.








Pet Naturals of Vermont, Skin + Coat, For Dogs, 45 Duck Flavored Chews, 5.56 oz (157.5 g)

피부 + 털 영양제. 아가 시절 피부에 생긴 각질때문에 구입해 먹였다. 뼈다귀 모양으로 새끼손가락 반만한 크기. 약간 한약 냄새가 나는데 그래서 그런지 주면 바로 안 먹고 바닥에 내려두면 코로 좀 킁킁거리다가 먹는다. 25lbs = 11kg까지 하루 1정. 손으로도 잘 잘리니 몸무게 계산해서 먹이면 됩니다. 처음에 구입할 땐 만원 이하였는데 지금은 14000원으로 올랐다. 지금은 피부에도 딱히 이상이 없고 남은 거 다 먹이고 나면 재구매는 없을 듯. 정식 수입되면서 국내 쇼핑몰에서도 판매하던데 강아지보다는 for cats 제품들이 훨씬 많다. 통관 가능한 제품이 별로 없어서 아이허브 구매는 크게 메리트가 없을 듯.





1st Century Health Care, Flea + Tick Defense for Dogs up to 22 lbs., 3 Applicators, 0.023 fl oz Each

벼룩 + 진드기 외부구충제. 한 상자에 3개 들어있음. 몸무게 22lbs = 9kg까지 사용 가능. 현복이는 3.8kg라 두 번 나눠 사용한다. 3개 * 2번 사용이니까 한 상자로 6개월 사용 가능. 병원에서 하는 것보다 훨씬 싸다. 접종은 꼬박꼬박 병원에서 받아도 외부 구충 + 내부 구충은 집에서.

아주 추운 겨울날이나 비가 오는 날을 제외하면 거의 매일 산책을 나가는데 너구리도 여러 번 목격했고 집 주변엔 철새 도래지(...)에 공원이란 공원은 다 돌아다니며 풀숲에서 뛰어 다니는 게 취미인 개라 진드기 습격도 두어번 당한터라 올해는 날짜 챙겨가며 꼬박 꼬박 해줄 생각.







Jarrow Formulas, 반려동물 도필어스, 2.5 oz (70.5 g) 분말


헛구역질을 한다거나 (아주 가끔이지만) 사료를 토하는 일도 있었고 얼마 전엔 설사때문에 진료를 받은 적도 있기 때문에 유산균 급여를 시작했다. 내가 먹는 유산균을 먹일까도 싶어 찾아봤지만 동물의 위산은 사람보다 훨씬 강력해서 사람용 유산균은 별 소용이 없단다. 대부분이 통관 불가 제품이라 선택지가 많진 않았지만 후기도 나쁘지 않고 가격도 괜찮아서 구입. 냉장보관 필요없다지만 난 냉장보관 중. 하얀 분말 형태. 몸무게 계산해서 밥위에 뿌려 준다. 딱히 맛있어 하는 것 같지는 않지만 지가 어쩔꺼야...






Barlean's, 플랙스 오일, 포 에니멀즈, 12 액량 온스 (355 밀리리터)


식물성 오메가 3 오일이라는데 왜 생선 냄새가 나는지 왜 비린내가 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용량이 꽤 크고 오일이라 산화될 수 있다고 하니 냉장보관함. 아침 저녁 2번 밥에다 뿌려줌. 지금은 피부, 모질 등 특별히 문제가 없고 먹기 시작한 지 얼마 안되서 별다른 효과는 모르겠지만 잘 먹으니까 그걸로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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